2009.01.12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하는 거다!!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 피하지방층을 늘리려는 것인지, 저는 늘 겨울마다 늘어난 식욕과 체중때문에 고생인데요.
역시 이번 겨울에도 5킬로그람 증량을 달성했습니다. ㅠ_ㅠd
겨울에 찌고 봄에 다이어트하는 이 끝나지 않는 쳇바퀴... 큭

그래요... 어차피 쪄버릴 거, 맛난 거나 먹고 찌렵니다! 기름지고 느끼하고 달달한 거!!
다 먹을 테야욧!!! 그리고...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하는 겁니다.

독특한 돈까스피자 - 피자돈스
→ 출처:  ryunan9903.egloos.com [보기]

돈까스 도우로 만든 피자는 처음 보는 거라, 피자 나온 거 보고 진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해낼 수 있는지.. 토핑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네요.

 

피자의 치즈토핑이 담백한 도우가 아니라 무려 돈까스 위에 올려져 있다고 상상하면 감히 먹을 수 있을지 의심이 갔는데요. 이런 저런 리뷰를 보면 의외로 먹을만 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맛있대요!!

...하지만 늘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체중계 위에 올라가면 지는 겁니다... 

간만에 땡기는 달달한 돼지갈비 < 마포갈비> : 화곡4동
→ 출처:  wandoocong.egloos.com [보기]

동네에 있는 돼지갈비집인데 가격은 250그람에 7,000원으로 착한 편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장사가 복작복작~되는 곳이 아닌지라 고기의 선도는 잘 모르겠네요. 왠지 후추가 너무 많이 뿌려져 있던 양념갈비. 색감도 가지각색~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_-d 게다가 돼지갈비는 그 중 으뜸!

가격도 정말 착해요.

[홍대] 르쁘띠푸에서 마카롱&케익 잔뜩!! >ㅅ<
→ 출처:  maboroshi.egloos.com [보기]

요즘 제법 평판이 좋다는 '르쁘띠푸'에 다녀왔습니다!! 검색해 보니 동생 집에서 가깝고, 찾기 쉬운 곳에 있더라구요. 별로 헤매지도 않고 금방 찾아갔어요. ^^ 주문한거 보면 '여기 언제 또 오겠어~'하는 마음으로 눈에 띄는 걸 다 해버린것 같은 느낌도 좀 들긴 합니다만...;; 마카롱 네개, (작은) 몽블랑 하나, 티라미스, 작은똥케익. 그리고 음료 두개. 먹고 났더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돈은 꽤 나가긴 했지만, 용돈 받았으니 상관없;;

 

오~ 아낌없이 담으셨군요! 저도 가끔 콩다방에서 지름신 오시면 커피에 케익 두 조각;;

...하지만 저도 아침부터 린트 초콜렛을 드링킹했더니 뭐 부럽진 않군요. 하핫 -ㅂ-

대인배, 파파존스 피자
→ 출처:  rssilver.egloos.com [보기]

파파존스 피자가 쓸만하다는 소리를 듣고 한 번 시켜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주변에 다행히 홍대점이 있으므로. 대충 맛있는 거 2~3인용으로 갖다달라고 하면서 할인 이야기를 하니 전화상담원인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행사로 골드링 올려드리고 치즈스틱 드리면서 음료수랑 달력을 증정합니다. 그리고 2천원을 할인해드리는데 중복할인은 안되세요." 어차피 SKT 할인은 15%겠다, 피자값이 23500원인지라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하면서 시켰습니다.

 

전 스파이시 치킨랜치를 먹어봤는데 깔끔한 맛이 좋던데요. 부담없고... 하지만 역시 두 조각에 치즈스틱까진 무리예요. ㅠ.ㅠ 할인기간에 시켰을 땐 21500원으로 저희 4식구 푸짐하게 먹고도 남았다죠. 최고예요~

[이대] 25겹 돈가츠 밀피유 & 마노핀 카페
→ 출처:  lullaby.egloos.com [보기]

일본의 키무카츠의 25겹 돈가츠를 판매한다는 밀피유 겹겹이 쌓았기 때문에 밀피유(millefeuille)라고 이름붙인건가- 라고 예상은 되지만 아무래도 돈가츠집에 케익 이름이라니 의외이기도 하고 뭣보다.. 솔직히 외관이 무슨 연탄불 고깃집 같..;;;;ㅠㅠㅠㅠ;;;여기까지 왔잖아! 싶어서 새로 생겼다는 마노핀 카페에 가봅니다 작년에 아이싱 컵케익에 꽤 빠졌던지라ㅋㅋ 머핀 카페라고는 하지만 궁금해서^ㅁ^ (사실 단어 자체로는 컵케익이나 머핀이나 같은 뜻이고..)

 

마노핀 카페가 이대에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제 행동반경 내에 있었다면 아마도 뻔질나게 드나들었을 터라...

코코이찌방야 종로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 출처:  aprilnoten.egloos.com [보기]

오랜만에 호화롭게 밥을 먹었더니(T_T) 인생이 잠깐 아름다워보였던 때입니다. 후...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오라버님이 당황했을 정도. 알고 지낸지 벌써 십년이 넘어가는데 되게 진지한 얼굴로, 이제까지중에 가장 행복해보이는 얼굴이라고 하셨음. 그 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잘 먹었네요. 배가 빵빵하게 불러버려서 원래 목적은 술먹으러 만나는 거였는데 결국 술도 제대로 못먹었음-_-;

 

일본의 유명 카레 체인점이 강남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종로에는 벌써 2호점까지...

이미 이글루스 음식밸리는 들썩들썩 하네요.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요즘 밥값들이 워낙 올라서...

저도 꼭 가보고싶은 곳 중의 하나예요! 요즘 인기가 좋아서 웨이팅은 필수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위대한 코스트코!
→ 출처:  rayezna.egloos.com [보기]

요전번부터 엄마가 자꾸 코스트코가자 코스트코 가자 라고 하셔서 "거기 양재 코스트코? 거길 우릴 끌고 어느 세월에 다녀오시려구요" 했더니 "버스로 30분 거리의 망우역에 있딴다" 하셔서. 넵! 하면서 어젠가 그제에 다녀왓습니다. ㅇㅅㅇ) 거긴 신세계 더군요 와 싸다! 싸다! 삼성카드 외에는 체크카드조차 안받는 오만한 곳이지만!! 그래도 이름값(?)을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왜냐하면요.

지름이 30센티는 가볍게 널길 이마아아아아아아~한 애플파이랑요
(겁나 짱 무거워요!!! 대체 사과랑 잼이랑 얼마나 들은거!?)

 

저도 예전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보고선 눈물만 흘렸더랬죠.

저 엄청난 양 때문에 업어와도 먹을 사람이 없어...

대식가

먹는거라면 뭐든 좋은 대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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