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여자들은 미치도록 단것이 땡길 때가 있다

지난 달부터 부쩍 신명제과 케이크 부페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단거 좋아하는 분들, 케이크 좋아하는 분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는데요.
심지어는 케익을 드링킹한다는 표현까지 쓰시더군요. ㅎ
저도 한 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 먹겠더군요;;
샌드위치나 입가심 거리가 있어야 좀 먹겠더라는.

그래도 여자들은 가끔씩은 설탕으로 가라앉혀 줄 때가 필요하긴 해요^^
그럴 땐 가볼만 하죵. 물론 체중계 위에 올라가면 지는 겁니다만.

드디어 한스케익 딸기타르트 시즌 개막~!!
→ 출처:  duri022.egloos.com [보기]

드디어 어제(1월 12일)부터 그토록 기다리고 있던 '딸기타르트'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주는, 모르는 사람들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한스케익의 완소 제품 딸기타르트입니다. 써니의 매장에 들르는 손님 중 몇몇 분이 딸기타르트는 '도대체' 언제 나오냐고 문의하곤 하더군요. 고객분께는 맛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본사에는 맛을 유지해주셔서 감사한, 그런 제품입니다. 더구나...

 

흐~ 사진만 봐도 촉촉함이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매장이 아직은 많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ㅜ.ㅜ 제 사정거리에는 전혀;;

선릉 신명제과 케익부페
→ 출처:  jinny057.egloos.com [보기]

이 날은 세 명이서 갔습니다. 샌드위치를 많이 먹었네요( ..) 시간대 따라 다르겠지만 저번에는 딱 점심 때인 12시에 가서 그보다 1시간 정도 늦춘 1시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케익이 여러 종류 있었습니다-ㅠ- 샌드위치도 전보다 먹기 좋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2시 이후에도 샌드위치가 있었구요.

 

단점은 인기있는 케익의 경우 나오자마자 사라지기 때문에 언 상태의 케익을 미리미리 테이블에 확보해 둬야 한다는 거... 사람이 많기 때문에 헛걸음 하지 않으시려면 예약은 필수입니다.

[홍대] 벨기에 와플 에숍echopee
→ 출처:  lullaby.egloos.com [보기]

홍대 놀이터 쪽, 엔제리너스 카페와 공주카페머시기 중간에 위치한 와플샵에 다녀왔습니다 벨기에 와플은 비싸잖아!!! 라는 저의 고정관념을 반쯤 깎아주네요^^; 초코딸기와플 1500원 우와 저 형광핑크색 좀 봐요! 강렬하다!! 솜솜의 말대로라면 아이싱을 녹인 맛?ㅋㅋ 그래도 초코맛 나긴 합니다ㅋㅋ

 

으악. 초코딸기 외에 크림치즈 와플도 진짜 맛있어 보여요.

아아... 쫄깃한 벨기에 와플 먹고싶군요. ㅠ.ㅠ

이대 앞 미니케이크/초콜릿 전문카페 [루씨카토] 플래티넘 회원이 되다
→ 출처:  rssilver.egloos.com [보기]

탈리아 티라미스입니다. 음료는 물론 아메리카노. 4800원이라는 절망적인 가격입니다만 오후 9시 넘어서 가면 40% 할인해줍니다. 이걸 아마 크리스마스 이브날 먹었을 거예요. 혼자 작업하면서 먹었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였답니다☆ (...)

 

오호~ 이 티라미스도 좋지만, 아래 포장해 온 스퀘어 가든이 정말 멋진걸요!

초콜렛 벽면도 스폰지 케익도 군침 돌아요~

오봉팽(au bon pain), 홍대점 - 라즈베리 모카, 콘차우더, 시나몬피칸롤
→ 출처:  xbtion.egloos.com [보기]

요즘 엄청 자주 가는 오봉팽. 주말엔 사람이 좀 많지만 그래도 금연이고 다소 덜 시끄럽다. 뭔가 좀 자학적인 기분으로 시킨,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크림 듬뿍 올라간 모카. 사실 저렇게 크림이 많이 올라갈줄은 몰랐는데 -_-;;; 받아보고 좀 놀랐다. 라즈베리는 내가 생각한 것 만큼 많이 들어가지 않은 듯, 미미한 느낌. 반쯤 먹다보니 머리가 띵하도록 달아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달콤한것은 날카로와졌던 마음을 빠르게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군. 둘이 먹은거라 뒤에 딸기주스가 어렴풋이 보이지만 과감히 사진속에서 생략해 버렸다 -_-

 

가격대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가끔씩 혼자만의 호사스런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홍대 - 바로 구운 초콜렛 케잌과 에스프레소, 몹시
→ 출처:  lunarbraze.egloos.com [보기]

오오 드디어 나왔습니다. 뜨거우니까 화상 조심!! 케잌 위쪽으로 눈처럼 뿌려진 슈가파우더.. 톡톡 건드려보다가 푹 찔러보니...초콜렛 홀릭까지 아닌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조금 더 케잌부가 두터워서 조화를 조금 더 이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ㅋ

 

이전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던 몹시의 초콜렛 케익입니다.

평일에도 20~30분 정도는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죠.

이곳 방문의 목적은 오로지 이 초콜렛 케익이어야 합니다.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대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사랑해요♥ 카페라리♡
→ 출처:  skawan.egloos.com [보기]

겨울의 카페라리 >ㅁ<)/ 그 얼마나 작년에 맛보고 싶어했던 케이크이던가(딸기딸기딸기) 1년치의 기대감을 무너뜨리지 않았던. 고귀하고 알흠답고 멋졌던 딸기딸기딸기. 신선하고 ;ㅁ; (우왕) 달달하고 참 맛났었다아..ㅠㅠ 니가 쵝오야.(가격따윈..!!!!!ㅠㅁㅠ) 정말 탐났었던 딸기치즈케이크(혹은 타르트..)

 

식사보다 더 비싼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라리.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죠. ㅎ

대식가

먹는거라면 뭐든 좋은 대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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